
어린 시절, 버려진 폐허에서 미아가 된 카나타는 한 여군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 여군의 손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트럼펫이 들려있었고 "군인이 되면 트럼펫을 불 수 있구나!"하는 착각을 한 채 카나타는 나팔수를 동경하여 입대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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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베티아 공화국의 방치되어 있던 어느 폐허에서, 미아가 된 소녀는 여느 한 여자 병사를 만나게 된다. 그 여자 병사는 손에 금색으로 빛나는 트럼펫을 들고 있었다. "군인이 되면, 멋지게 트럼펫을 불 수 있게 될지도 몰라!" 소녀, 카나타가 배속된 곳은 세이즈라고 하는 거리에 있는 자그마한 주둔 부대인 제1121소대. 이 신참 햇병아리 카나타가 주둔지로 가기 위해 세이즈 거리에 온 날은 마침 거리가 한참 물뿌리기 축제 중일 때였다. 그리고 그녀는 이 축제의 소란에 휩쓸리게 되는데... 전장 속에서 싹트는 그녀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

어린 시절, 버려진 폐허에서 미아가 된 카나타는 한 여군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 여군의 손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트럼펫이 들려있었고 "군인이 되면 트럼펫을 불 수 있구나!"하는 착각을 한 채 카나타는 나팔수를 동경하여 입대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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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1소대 주둔지, 통칭 '시간을 고하는 성채'에서 시작된 카나타의 새로운 생활. 시간을 고하는 성채에서 카나타를 맞아준 것은 상냥한 대장 피리시아, 선배 나팔수 리오, 과묵한 노엘, 최연소 대원 쿠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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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 점 없이 동트는 새벽하늘에 울려 퍼지는 서투른 기상 나팔 소리. 나팔수로서의 실력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지만, 부대 생활만큼은 완벽하게 적응한 카나타는 매일 활기차고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카나타가 고열로 쓰러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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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나타에게 주어진 임무는 마을에 나가 물자를 조달해 오는 것. 카나타는 구매 목록을 쥐고 노엘이 운전하는 지프에 올라탄다. 보는 것마다 신기해하며 쏟아내는 카나타의 질문에 노엘은 하나하나 정확히 대답해 준다. 하지만 그런 노엘에게도 좀처럼 풀기 힘든 문제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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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크라우스가 '시간을 알리는 요새'로 몇 통의 편지를 배달한다. 발신인을 확인하고 환호하는 카나타와 기뻐하는 노엘. 반면 리오는 짜증 섞인 불평을 내뱉고, 쿠레하는 그런 부대원들을 어딘지 쓸쓸하게 바라본다. 제1121소대원들은 편지 앞에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필리시아에게 전해진 한 통의 편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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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즈에 온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휴일, 카나타는 잔뜩 신이 나서 마을로 나선다. 우연히도 그날은 마을 중앙 광장에 장이 서는 날이었다. 첫 월급을 손에 쥐고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카나타는 교회의 수녀 유미나와 마주치고, 고아원을 몰래 빠져나온 소녀 미시오를 찾는 일에 휩쓸리게 된다. 그러나 카나타의 소동과는 별개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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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소리가 울려 퍼지는 어느 날. 어딘가 기운이 없는 피리시아를 모두 걱정되는 듯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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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는 의자에 앉아 꾹 참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깨진 병, 젖은 빨래. 황폐해진 식당의 모습은 카나타에게 반성과 후회되는 마음만을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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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하가 동경하는 크라우스 씨. 그는 과거 '사막의 늑대'라고 불린 전설적인 전차병이었다고 합니다. 태풍으로 꼼짝 없이 성채에 머물게 된 크라우스와의 회화에 설레는 쿠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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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연감을 보며 어딘가 울적해 보이는 리오는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도대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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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에 도착한 것은 동부 국경의 적군이 이동을 개시했다고 하는 불온한 소문. 카나타 일행은 불안으로 흔들리면서도 밝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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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병사를 숨겨 반역의 죄를 추궁받는 카나타 일행. 하지만 그래도 카나타 일행은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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